영화 에서 지나친 아름다움으로 인생이 꼬여버리는 비운의 여주인공을 기억하시나요?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던 미모의 여배우는 바로 모니카 벨루치. 1980-90년대 리즈 시절부터 최근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64년생으로 올해 60살이 되었습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우리나라 중년 배우들도 모니카의 팬을 자처할 정도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모델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배우까지 활동을 넓혔고, 2019년에는 영화 '007 스펙터'에 출연하며 50대 중반의 나이에 하이컷의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당당하게 촬영할 정도로 자기 관리에 충실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두 딸을 두고 있는데 그 중 엄마의 분위기를 그대로 물려받은 데바 카셀의 미모 역시 화제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가족과 함께 아름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