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레나>에서 지나친 아름다움으로 인생이 꼬여버리는 비운의 여주인공을 기억하시나요?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던 미모의 여배우는 바로 모니카 벨루치. 1980-90년대 리즈 시절부터 최근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64년생으로 올해 60살이 되었습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우리나라 중년 배우들도 모니카의 팬을 자처할 정도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모델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배우까지 활동을 넓혔고, 2019년에는 영화 '007 스펙터'에 출연하며 50대 중반의 나이에 하이컷의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당당하게 촬영할 정도로 자기 관리에 충실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두 딸을 두고 있는데 그 중 엄마의 분위기를 그대로 물려받은 데바 카셀의 미모 역시 화제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가족과 함께 아름답게 나이드는 모니카 벨루치의 관리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모니카 벨루치 스타일 : 모니카 메이크업
구글 연관 검색어로도 잡히는 '모니카 메이크업'은 90년대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눈썹은 본래 모양을 살리면서 잔털 정도만 정리하고 너무 진하지 않게 그립니다. 눈썹 모양을 인위적으로 잡지 않아 시간이 흘러도 어색한 느낌을 주지 않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눈은 아이섀도보다는 라인으로 포인트를 줍니다. 섀도우는 유행을 많이 타는 화장품 종류입니다. 따라서 아이섀도는 스킨색으로 눈가 피부의 붉은 기를 정돈해 주는 정도로 사용합니다. 아이라인 역시 눈꼬리를 과도하게 빼거나 내리지 않습니다. 대신 볼 터치와 립스틱은 장소, 분위기에 따라 적당히 적용하는 편입니다. 립스틱 색만 바꿔도 평소와 크게 달라진듯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모니카 벨루치 리즈 몸매 유지 방법
워낙 타고난 몸매의 모니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은 ‘몸매를 다듬기 위하여 한다’고 밝혔습니다. 몸매 유지를 위해 하는 운동의 정도는 주 4회 45분의 수영, 혹은 러닝과 요가로 대신하거나 추가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운동을 했다고, 죄책감 없이 마음 놓고 먹었다가는 다이어트 ‘꽝’이 될 수 있습니다. 몸의 볼륨을 줄이는 것은 먹는 양의 조절을 통해서, 몸의 모양을 만드는 것은 운동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운동 직후에는 허기를 이길 수 있을 정도의 과일 약간과 단백질 음식류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포도당과 아미노산이 함유된 보충제 등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모니카 벨루치 웰에이징 : 평화롭게 나이들기
모니카가 최근 한 인터뷰는 많은 여성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20대와 같은 몸을 포기하고 평화롭게 늙는 것을 원한다고 하며, 늙는다는 것은 오래 살고 있다는 뜻이므로 운이 좋다는 의미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나이가 들고서도 젊은 시절의 몸을 유지하고자 하는 것은 평화롭지 않은 방법을 동반하여야 합니다. 또한 과거와 다르게 같은 노력을 들이고도 효과는 훨씬 줄어드는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여도 효과보다는 부작용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한 번에 크게 변화하려는 시도보다 조금씩 변화를 꾀하는 것이 몸을 지키는 ‘평화로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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