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전 세계 소녀들의 마음을 뒤흔든 윌리엄 왕자의 배우자, 케이트 미들턴. 윌리엄 왕자의 대학 동창으로 교제를 시작한 후 수 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신분제 사회인 영국에서 평민 출신 케이트가 왕족이 되었다는 사실은 곳곳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가 세상을 뜨며 왕세손비에서 왕세자비가 되었습니다. 올해 초 42세의 나이에 안타깝게도 복부 수술을 받은 후 모습을 감춰 온갖 루머가 돌기도 하였습니다. 직접 언론에 나서 밝힌 바로는 수술 후 암 진단을 받아 화학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최근 공식 캐럴 예배 행사를 주최하며 공무에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암을 이겨내고도 여전한 우아함과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케이트의 평소 관리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케이트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