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건강

채소의 익힘 정도가 중요한 콜리플라워 라이스

건강에 관한 모든 것 2024. 10. 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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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의 익힘 정도가 이븐한지 꼭 따져봅시다. 콜리플라워 라이스



하루 중 가장 행복한 때는 언제일까요? 칼퇴를 하고 여유로운 버스에 앉아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 아니면 고된 하루를 마치고 개운하게 씻고 포근한 침대에 누울 때일까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밥상에 잘 차려진 음식을 맛있게 먹을 때 역시 많은 사람들은 큰 행복을 느낍니다. 한 끼를 먹어도 맛있고 건강하게, 잘 차려 먹는 것은 우리에게 큰 만족을 주고 하루를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좋은 음식과 요리에 대한 의존과 필요성이 높아질수록 점점 더 건강하고 다채로운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밥상을 좀 더 흥미롭게 만들 채소를 소개할까 합니다. 언뜻 보면 색깔이 빠진 브로콜리처럼 보이는 콜리플라워입니다. 채소의 익힘 정도가 이븐한지 평가하며 먹어본다면 오늘의 식사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을지도요!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차이 어디까지 아세요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차이 알고 계시나요

양배추 같은 크기에 백발이 된 브로콜리의 모습을 하고 있는 콜리플라워는 사실 양배추와 브로콜리의 품종이 개량되어 탄생한 십자화과 채소입니다. 보통 우리가 먹는 하얀색 부분은 꽃이 변형된 부분인데, 햇빛을 받으면 누렇게 변할 수 있으니 보통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비슷한 종의 채소에 비해 콜리플라워는 채소 특유의 비린내는 덜하고 식감은 브로콜리보다 더 아삭해서 인기가 매우 좋습니다. 더불어, 콜리플라워는 비타민 종합세트로 불려도 될 만큼 C, E, B, K, 엽산 등 다양한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인체에 필요한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때문에 콜리플라워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신경퇴행성, 심장병, 황반변성, 고혈압, 당뇨 등 현대인이 조심하고 경계해야 할 질병들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콜리플라워 효능 살리는 콜리플라워 밥 & 콜리플라워 먹는 방법



콜리플라워 효능 살리는 콜리플라워 밥

다이어트에 으뜸인 콜리플라워는 1컵에 고작 25kcal밖에 되지 않아 배부르게 먹어도 걱정이 없습니다. 거기에, 전체 중 92%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포만감에도 일등이며, 단백질도 풍부해 부족한 단백질 보충을 하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섬유질 또한 풍부해서 변비 예방은 말할 것도 없고, 콜리플라워에 있는 인은 세포 막을 치유하여 세포 건강을 지켜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에 따라오는 급노화를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니 적정량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도 챙겨줘, 다이어트도 챙겨줘, 나열된 이유만으로도 이미 훌륭한 콜리플라워. 하지만 콜리플라워의 진가는 정제 탄수화물 대체에서 빛을 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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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때에 가장 피하기 어렵다는 탄수화물. 탄수화물을 먹지 못하면 사람 성격이 바뀔 정도인데, 그 어려운 일을 콜리플라워가 도와 준다니 궁금하시죠? 먼저 밥 없으면 한 끼를 먹은 것 같지 않은 분은 여기를 주목해 주세요. 다른 채소보다 아삭하고 단단한 식감의 콜리플라워는 쌀 대용으로 찰떡입니다. 콜리플라워를 데쳐서 잘게 다져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만들어 계란 볶음밥, 김치볶음밥에 쌀 대신 넣어주세요. 저칼로리의 든든한 한 끼가 완성됩니다. 밥보다는 빵이 좋은가요? 콜리플라워를 블랜더에 갈아 면포에 뭉쳐 수분을 제거한 다음 계란에 섞어보세요. 하얗고 단단하게 뭉친 도우로 피자나, 식빵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콜리플라워를 푹 삶고 으깨면 간단하게 매시 포테이토의 대체 음식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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