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산 4천억 원대로 알려진 패리스 힐튼. 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가’의 일원으로 2000년대를 떠들썩하게 한 말괄량이였습니다. 이십 대였던 패리스는 자가용을 타고 쇼핑만 다녀도 기사가 수십 개 등장할 정도로 ‘가십걸’ 그 자체였습니다. 패리스의 절친한 친구였던 니콜 리치, 킴 카다시안 역시 셀럽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을 정도로 패리스는 존재 자체로 유명세를 치른 ‘셀럽’ 그 자체였습니다. 패리스는 파티걸이었던 20대 당시, 매일 밤을 새우며 해가 뜰 때까지 파티를 즐기기로 유명했습니다. 2010년 이후로는 사업가로 새로운 이미지를 쌓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1월 대리모를 통해 아들 패닉스 배런 힐튼 리움을, 지난해 11월에는 딸 런던 마릴린 힐튼 리움을 출산하며 또다시 큰 논쟁 거리를 불러온 바 있습니다.
패리스 힐튼 자녀 파티 속 바비 인형 미모
대리모를 통한 출산이기 때문일까요? 나이들지 않는 바비 인형 모습을 유지하는 패리스입니다. 하지만 패리스는 최근 들어 스킨케어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스스로 밝혔습니다. 사업가로 변신한 이후에는 아침에 일어나 이메일과 스케줄을 체크한 후 곧바로 스킨케어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스킨으로 얼굴을 정리한 후 마스크팩을 하고 눈 밑 패치를 매일 한다는 점 정도가 특징입니다. 모닝 루틴으로는 시간이 많이 드는 편에 속합니다. 뽑아 쓰는 간단한 마스크팩 등이 유행하며 한국에서도 1일 1팩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매일 마스크팩을 하여 피부의 수분을 보충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피부에 잘 맞는 마스크팩을 이용하면 크게 트러블 위험도 없는 편이나, 마스크팩의 성분과 재질을 잘 따져서 너무 기름지거나 답답한 느낌이 나지 않게 주의하도록 합시다.
패리스 힐튼의 자기관리 식단
철저한 자기관리의 핵심은 역시 식단입니다. 패리스는 한 언론사의 인터뷰에서 "노화와 염증은 좋지 않은 식습관에서 온다"라고 밝혔습니다. 40대를 맞은 패리스 힐튼은 스스로 나이가 들었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으며, 많은 보조제와 영양제를 찾게 되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또한 <패리스와 요리하기(Cooking with Paris)>라는 컨텐츠를 촬영하며 패리스는 라자냐 등 여러 이탈리아 음식을 조리하며 ‘건강한 음식’을 선보였습니다. 물론 바쁜 아침에는 프렌치토스트와 시리얼을 먹지만 셀러리 주스를 같이 곁들이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또한 살을 빼야 할 때에는 양상추, 양배추, 시금치에 바나나 스무디만 먹고, 무엇보다 파티에서 술은 절대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패리스 힐튼처럼 춤과 노래로 다이어트?
클럽에서 파티를 즐기기로 유명한 패리스지만 항상 슬림한 몸을 유지하기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술의 유혹을 떨쳐버린다면 춤과 노래를 즐기는 것은 다이어트에 큰 효과가 있기로 유명합니다. 방송댄스는 1시간에 500kcal를 소모하는 고강도의 운동이며, 노래 부르기 역시 1시간에 100~180kcal를 소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둘을 같이 병행한다면 다이어트에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댄스로 열심히 칼로리를 소모하여도 과도한 뒤풀이를 즐긴다면 소용없으니, 댄스 후에는 달콤한 유혹에 주의합시다.
'스타 관리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미란다 커 남편 & 가족 & 쿤달리니 요가 관리법 (0) | 2024.12.03 |
---|---|
샤론 스톤 중풍 치료 & 뇌출혈 후유증 극복하는 관리법 (3) | 2024.11.29 |
모니카 벨루치 리즈 끝나지 않았다. 몸매 유지 비결은? (1) | 2024.11.27 |
브룩쉴즈 나이 잊은 리즈 갱신, 관리 비결 3가지 (1) | 2024.11.26 |
데미무어 나이 잊은 리즈 몸매 비결 ? 수비드 조리법 & 달리기 운동효과 (2) | 2024.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