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효능 살리는 꿀 보관방법 & 꿀 먹는 방법

꿀 좋아하시나요? 벌이 꽃에서 분비된 자당을 가지고 벌집에 와서 토하여 만들어낸 꿀, 영양이 가득한 천연 식재료입니다. 벌이 꿀을 만드는 과정에서 항균 작용 성분이 포함되기 때문에, 개봉하지 않은 꿀은 유통기한도 없습니다. 다만 개봉 이후엔 균이 침투할 수 있어 개봉 후 1~2년 내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20도 내외의 일정한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답니다. 맛있는 꿀에 놀라운 효능이 숨어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허니 다이어트 - 꿀 빠는 건강습관>의 저자, 약사 마이클 맥기니스에 따르면, 초과 섭취된 설탕은 혈액에서 지방세포로 곧바로 저장됩니다. 하지만 꿀은 설탕과 달리 뇌가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 인체에 필요한 연료를 제때에 공급한답니다. 공급된 음식이 달다고 느끼면 체지방 분해를 멈추는 체내 악순환을, 꿀이 끊어준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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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다이어트 꿀 다이어트 이렇게

세계적인 열풍 허니 다이어트는 한국에도 알려졌습니다. 원껏 먹고 난 뒤 꿀을 활용해 2~3kg씩 감량한다는 스타 김희선 씨의 사례도 있으니까요. 방법은 아주 쉽답니다. 벌꿀과 수분 이외 일체의 다른 음식물을 입에 대지 않고, 아침 점심 저녁 매 끼니마다 밥 대신 벌꿀을 먹는 것입니다. 1회 2큰 술의 벌꿀을 따뜻한 물이나 차에 녹여 마십니다. 배고프거나 피곤하면 하루 150g 정도까지 언제든지 먹어도 괜찮습니다. 열량이 없고 위에 부담이 없는 허브차, 보리차, 율무차 등에 섞어 마셔도 좋습니다. 3일 이상은 지속하면 안되고 1개월에 1회 정도만 실시하는 편이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마지막에는 죽이나 두붓국 등으로 회복식을 먹어 일상의 식단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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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떨어지는 꿀효능 꿀성분 

자연이 주는 달콤한 존재, 꿀. 수많은 꿀벌들의 노력으로 꽃샘에서 추출해 저장한 먹이입니다. 여왕을 위한 로얄젤리 형성을 목표로 하기에 소중한 먹이입니다. 부산물 프로폴리스는 최고의 영약이라 불리죠. 고대 그리스에서는 '신들의 식량'으로 신성시해왔으며 고대 이집트에서는 사체의 방부제로 사용했습니다. 슈퍼푸드 꿀은 다양한 비타민, 칼슘, 철분, 72종의 미네랄, 22종의 아미노산, 80여종의 효소를 품고 있는 완전식품입니다. 면역력 강화는 물론이요, 체내 노폐물 제거와 혈액순환 촉진으로 냉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피로 회복,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되니 해장할 때도 꿀물 한 잔! 지속적으로 마시면 피부 탄력과 잡티 제거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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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먹는 방법

퍼도 퍼도 끝이 없는 끝판왕 꿀입니다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당분이 주성분을 이루는 식품이기 때문에, 섭취를 너무 많이 하면 결국 체내에 남게 됩니다. 아침에 꿀 한두 큰 술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거나, 점심엔 요구르트와 과일에 드레싱으로 곁들여 먹고, 저녁엔 잠자리에 들기 전 50g 가량 섭취해 숙면을 유도하는 정도라면 적당하겠죠? 그리고 가열하면 영양분의 대다수가 파괴가 된다는 사실! 설탕과 유사한 형태의 당분만 남게 되기 때문에 설탕을 먹는 것과 별반 다를 바가 없지요. 그러니 꿀은 꼭 자연상태 그대로 섭취하도록 해요. 마지막으로 자연에서 채취한 식품이기 때문에 유해균이 들어가 있기에, 아주 어린 신생아에는 절대로 섭취 금지 해야 한답니다.